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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진세연·고수·김수연·최태준, '옥중화' 주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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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MBC 기대작 '옥중화' 출연진이 확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진세연·고수·김수연·최태준·박주미·전광렬·김미숙·정준호 등이 MBC 새 주말극 '옥중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대장금' '동이'를 잇는 또 하나의 여인 성공사.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를 이끌고 갈 여자주인공으로 진세연이 나선다. 진세연은 이미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드라마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하는 등 힘을 쏟고 있다. 고수는 수 차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드라마는 '황금의 제국' 이후 3년여만에 복귀작이다.

신인 캐스팅도 눈에 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한 김수연도 출연한다. 이병훈 감독의 작품 중 서브 여주인공의 비중이 높아 활약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설명. 현재 주말극에서 활약 중인 최태준도 최종 합류했다. 이 밖에도 박주미·전광렬·김미숙·정준호 등이 극을 책임질 조연진으로 든든하게 뒷받치고 있다.

1999년과 2001년 MBC 드라마 '허준'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만에 뭉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오는 5월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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