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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먼데이에 세계 5대갑부 10조원 손실

세계 5대 부호도 중국발 블랙먼데이의 충격을 피하지 못했다.

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저스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셔웨이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 5대 부호가 하루만에 87억 달러(약 10조원·주식 가치 기준)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저스는 증시 폭락으로 하루에만 37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아마존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5.8%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스페인의 최대 부호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 그룹 회장도 주식시장 폭락에서 비켜가지 못했다. 오르테가의 주식 가치는 25억원이나 줄었다.

장기투자자에게 구루로 불리는 버핏도 주가 하락으로 8억7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멕시코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슬림 텔멕스 그룹 회장은 8억6800만 달러를 잃었다. 슬림은 지난해에만 남미 국가인 온두라스의 국내총생산(GDP)에 해당하는 200억 달러(약 23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 이밖에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주도 7억3900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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