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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폭락했던 코스피, 5일 장 초반 상승 전환…코스닥도 동반 상승

전날 중국증시 악재로 2%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9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4.75포인트(0.25%) 상승한 1923.51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7% 가까이 폭락하면서 거래를 중단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08%) 오른 678.34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이날 각각 전날보다 6.83포인트(0.36%) 내린 1911.93, 7.34포인트(1.08%) 내린 670.45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일제히 저가 매수 공세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중국 증시가 7% 이상 하락한 날들을 살펴봤을 때 급락의 여파가 하루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전날 급락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코스피는 오늘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반등세가 계속 이어질 지는 불투명하다. 8일에 이어지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8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여기에 최근 하락세를 주도하는 투자주체가 금융투자임을 감안하면 배당락 이후 배당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에 나서는 투자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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