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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알리려 디트로이트 가는 정의선

정의선(46)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 뜬다. 야심작인 대형 세단 ‘제네시스 G90’(국내 출시명 EQ900)을 밀어주기 위해서다.

11~24일 모터쇼 현장서 직접 소개
전용관 첫 설치, 주목도 높이기로

 현대차는 정 부회장이 1월 11~24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석해 제네시스 G90을 직접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1월 제네시스 브랜드 국내 출시 행사에서도 발표자로 나서 브랜드 지향점과 미래를 소개했다.

 정 부회장이 제네시스 국제 데뷔전에 직접 출격한 건 제네시스가 그만큼 현대차의 사활을 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모터쇼 부스에 제네시스 전용관을 설치해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가 해외 모터쇼에서 특정 차종을 위한 전용관을 운영하는 건 처음이다. 전용관에는 G90 2대와 G80(2세대 제네시스) 1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밖에도 전용관을 포함한 1530㎡(약 460평) 규모 부스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HEV)·엘란트라(국내 출시명 아반떼)·벨로스터 터보·투싼을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신차 13대를 전시한다. 현대차는 세계 고급차들이 가장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미국에 올 하반기 중 제네시스 G90을 공식 출시하고 유럽·중동 시장에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1897년 시작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파리·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선 G90 외에도 40여개 완성차 업체가 45종의 신차를 포함한 700여 종의 차를 전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E클래스를 공개한다. BMW는 고성능차인 M2 쿠페와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4 M40i를 처음 선보인다. 정 부회장은 모터쇼에 앞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 현장도 챙길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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