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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연두소감 "1억 총활약 사회 원년…도전, 도전 그리고 도전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일 연두 소감에서 ‘1억 총활약 사회 원년’을 목표로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내총생산(GDP) 600조 엔(약 5860조 원)’과 ‘희망 출산율 1.8’ ‘간병을 위한 이직 제로’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전, 도전 그리고 도전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억 총활약 사회를 만드는 것은 지금을 사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오는 5월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맡게 된 사실 등을 언급하며 “일본이 정말로 세계의 중심에서 빛나는 1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투명함이 커진 세계 경제, 테러와의 전쟁, 빈곤과 개발 문제, 기후 변화 등의 과제에 대해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도 했다.

아베는 또 시행을 앞둔 안보법에 대해서는 “우리의 자녀, 손자 세대에 평화로운 일본을 넘겨주기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며 “모든 사태에 만전의 대비를 하고 전쟁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디플레이션 시대가 아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인 과제에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의욕도 나타냈다.

아베 총리는 정권 운영에 대해서는 ‘축성 3년, 낙성 1일(성을 쌓는 데는 3년, 무너지는 데는 1일)’이란 격언을 인용, “정부에 항상 국민의 엄격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높은 긴장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쿄=이정헌 특파원 jhleeh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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