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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미필패 또 입증…지난해 개인순매수 상위10개 종목 수익률 -34%

개미필패의 법칙은 지난해에도 여전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67.6%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 8조8750억원 중 개인 거래대금이 6조38억원에 달했다. 저금리와 투자처 부재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됐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 중 개인 비중은 2014년 44.8%에서 지난해 53.9% 로 상승했다. 2011년 55.5%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조1177억원으로 전년보다 81.0%나 증가했다.

하지만 투자결과는 좋지 않았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1년 평균 수익률은 -34.1%였다. 개인이 포스코(-39.6%), SK하이닉스(-35.6%), 현대차(-11.8%), 대우조선해양(-72.5%) 등 낙폭과대주에 주로 투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난해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1년 수익률은 평균 26 .9%에 달했다. 기관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1년 수익률도 10.6%로 양호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개인들이 주가 변동성이 커지자 치밀한 종목 분석없이 주가 흐름을 뒤쫓아 종목을 선택하는 바람에 손해를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석기자 kailas@joongang.co.kr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1년 수익률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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