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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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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 첫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보낸 격려 영상메시지에서 “강인하고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무한히 신뢰한다”며 “여러분의 임무수행을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군도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로 국가발전을 뒷받침하고, 새 시대에 부응하는 병영문화 혁신에도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를 돌아보면 우리 군은 끊임없는 안보위협 속에서도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8월에 있었던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도발 당시 우리 군은 살신성인의 자세와 전우애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평가했다.

신용호 기자 nov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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