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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총격사건 용의자 "스페인산 총기" 사용

지난해 크리스마스 대전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피의자가 자살할 때 사용한 총기는 스페인산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통해서다.

경찰 관계자는 1일 “국과수로부터 피의자 신모(58)씨가 사용했던 총기가 스페인산 권총으로 확인됐다는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총기는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고 소지해서도 안 되는 총기류다. 경찰이 허가하고 관리하는 종류의 총기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총기가 신씨가 대전에서 범행을 저지를 때 사용했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씨의 총기 입수경로 등을 파악하는데 수사를 주력하고 있지만 그가 숨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34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뒷문을 열고 들어가 운전자 A(38)씨에게 “진짜 총이다”라고 위협하며 총기를 발사했다. 범행 직후 달아났던 신씨는 28일 오후 7시35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건물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자해를 시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숨졌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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