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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새 해 첫 외국인은 요우커, 첫 수출품은 반도체

새해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요우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였다. 또 항공기에 실어 해외로 나간 한국 경제의 첫 수출품은 반도체ㆍ전자 부품이었다.

대한항공은 1일 새벽 문화체육관광부ㆍ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인천 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KE 854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0시25분에 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왕옌니(여ㆍ33)씨가 첫 고객으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왕씨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진행하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의 첫 방한 외국인으로 선정되는 행운도 안았다. 그는 “신정 연휴에 직장 동료와 함께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평소 한국 드라마와 한류 스타 등에 관심이 많아 대한항공 주말 야간 편을 이용해 자주 한국을 방문하는데 새해 첫날 특별한 환영까지 받아 더욱 한국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환영 인사와 함께 항공권과 꽃다발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인 OZ 987편이 새해 첫 출국 화물 편으로 새벽 1시5분에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OZ 987편은 보잉 747 화물기로 인천에서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까지 전자ㆍ반도체 관련 화물 20톤을 포함해 약 60톤의 화물을 운반했다. 첫 출국 화물 편의 운항을 맡은 김동식(58) 기장은 “오늘 출발 편을 시작으로 2016년에도 대한민국의 항공 화물 수출이 계속 늘어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준술 기자 jso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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