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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지역예비군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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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초로 첫 여성 지역예비군 지휘관이 탄생했다. 육군 제37사단 김윤정 면대장(48·군무원 5급·충북 단양군)과 52사단 윤미옥 동대장(48·군무원 5급·서울 장지동대)이 그 주인공이다. 육군 관계자는 31일 “직장예비군 지휘관에 여성이 임용된 적이 있지만 지역예비군 지휘관을 여성이 맡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역예비군 지휘관은 담당 읍·면·동의 예비군 자원 관리와 교육훈련, 예비군 동원 명령과 훈련통지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여군 36기 출신 김윤정·윤미옥

 두 사람은 1991년 여군 36기로 함께 임관했다. 각각 전·후방 부대에서 지휘관과 참모 임무를 수행한 뒤 2013년 4월 30일 소령으로 23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전역했다. 김 면대장은 91년 당시 여군 헌병 1기로 임관해 주목을 받았다. 또 윤 동대장의 남편은 현재 육군 제50사단 안심 3·4동대장을 맡고 있다. 육군 최초의 부부 지역예비군 지휘관이기도 하다.

 김 면대장은 “다시 출발선에 선 지금 더 많은 고민과 각오를 안겨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동대장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여군 후배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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