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대전 성탄절 총기사건 용의자… 도주중 사제총기로 자살

크리스마스인 25일 대전에서 사제총기로 차량 운전자를 쏜 뒤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되기 직전에 사제총기로 자해를 시도해 결국 숨졌다.

28일 오후 7시35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총기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신모(58)씨가 소지하고 있던 사제총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신씨는 머리 부위에 관통상을 입고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신씨를 추적한 대전유성경찰서는 관계자는 “공개수배로 전환된 뒤 심적으로 쫓긴 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15분 추가범행을 막고 조기검거를 위해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용의자와 차량을 공개했다.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한 지 9시간이 지난 오후 7시10분쯤 경찰은 차량이 경기도 성남에서 광주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 20분가량 추적한 끝에 신씨를 찾아냈다.

신씨는 25일 오후 11시 34분쯤 대전시 유성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뒷문을 열고 들어가 운전자 A(38)씨에게 “진짜 총이다”라고 위협하며 총기를 발사했다. A씨는 오른쪽 어깨에 총탄을 맞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동승자인 B씨(여·34)는 다치지 않았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