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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기부 전도사'로 변신한 나경원, "나 그대에게~"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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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전도사’인 새누리당 나경원(53) 의원이 딸 김유나(22)씨와 함께 22일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무성 대표, 전하진 의원과 공동으로 ‘동.고.동.Rock 자선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 의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As tears go by’를 부른데 이어 대학 밴드 보컬 출신인 전 의원과 함께‘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했다. 김 대표도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었지만 그는 “너무 바빠서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며 무대 인사로만 대신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 유나씨는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된 ‘프리즘 앙상블’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이들은 아리랑, 도레미송(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3곡을 연주했다. 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나 의원의 격려를 받은 유나씨는 “엄마가 바빠서 제 공연을 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번에 같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여야 대치 상황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선나눔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모두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돼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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