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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도 한대수도 “로큰롤 정신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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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국민대 조현진 교수의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가수 한대수, 리퍼트 미국대사, 조 교수,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왼쪽부터)이 건배를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2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센터에서 책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책을 쓴 조현진 국민대 교수를 비롯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가수 한대수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
조현진 교수 출판기념회 열려


 『로큰롤의 유산을 찾아서』는 미국 로큰롤의 본고장을 찾아간 음악여행기다. 중앙선데이에 연재했던 ‘팝의 원류를 찾아서’ 중 미국편을 엮었다. 리퍼트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 책을 통해 미국 로큰롤의 본류를 찾아볼 수 있다”며 “저자가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책”이라고 말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이 책은 외국 사례를 통해 케이팝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가수 한대수씨도 “로큰롤 정신이 그대로 살아있는 책”이라고 했다. 축사에 이어서는 가수 신중현씨의 아들 신윤철씨가 이끄는 밴드 서울전자음악단이, 신중현밴드의 ‘할말도 없지만’ 등 3곡의 로큰롤을 연주했다.

 조 교수는 2012년 5~8월, 또 올해 4월 미국 전역을 돌면서 로큰롤의 역사가 깃든 현장을 살폈다. 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첫 오디션, 로버트 존슨의 세 개의 묘지 등 로큰롤 역사에서 굵직한 족적을 차지하는 순간들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또 지미 헨드릭스와 밥 딜런, 커트 코베인까지 록 스타들의 삶과 죽음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조 교수는 “미국에 이어 유럽, 한국으로 이어지는 로큰롤 3부작을 준비 중”이라며 “이 책을 통해 로큰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피고자 한다”고 말했다.

글=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사진=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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