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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청소해~ 스마트폰 누르면 청소기가 쓱싹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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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기 상단과 하단, 전면 3곳에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연결을 하면 로봇청소기가 전송하는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본다.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3차원으로 보여주면 원하는 곳을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청소를 한다.

LG 로봇청소기 내달 CES 첫 선
카메라 탑재 3D 증강현실 적용
외출 땐 집안 상황 전송 기능도

 이런 청소기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첫 선을 보인다. LG전자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청소기는 내년 상반기 중 시판될 예정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초의 로봇 청소기가 될 전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거실에서 놀고 있는 자녀가 과자를 바닥에 흘렸다면 부엌에 있는 엄마가 스마트폰 앱에서 거실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로보킹이 자율청소를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킹엔 ‘홈가드’로 이름붙인 이색 기능도 부가됐다. 로보킹은 집이 비었을 경우 집안 내 사물의 움직임을 스스로 감지해 5회 연속 해당 장면을 촬영, 스마트폰으로 관련 화면을 전송해준다.

 본업인 청소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터보모드를 더해 기존보다 더 강력하게 먼지를 흡입하도록 했다. 장애물 위치를 스스로 기억해 청소 경로를 헤매지 않고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청소가 잘 안되던 사각지대인 방안 모서리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로봇청소기의 본질적 기능인 청소 성능은 물론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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