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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캠퍼스 구축, 참여형 '거꾸로 학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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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유비쿼터스 교육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며 교육 개혁을 시행해 왔다. [사진 세종대]


최근 들어 교육의 핵심이 지식 전수에서 창의성·소통·인성 개발로 옮겨왔다. 세종대학교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유비쿼터스 교육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사업을 전개하며 지식기반교육을 역량중심교육으로 전환하는 교육 개혁을 시행해 왔다.

특히 참여형 학습을 대폭 강화했다. 학생들 스스로 지식을 찾고 목표의식을 만들도록 하는 다양한 강의방식과 학습유형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적 문제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습인 PBL(Problem Based Learning), 역진행 학습(Flipped Learning), 혼합 학습(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고전독서대회와 다양한 경시대회 등을 상시 개최해 학생들의 교육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같은 개혁은 생각하는 교육, 문제 해결 능력 함양 등을 중점 목표로 한다.

교육개혁 1단계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통해 가능하게 된 블렌디드 러닝을 기반으로 중핵교양과목에 역진행 학습(Flipped Learning)을 시행하는 것이다. 역진행 학습이란 일명 ‘거꾸로 교실’로 알려진 교육 방식이다. 수업은 동영상 강의에 담아 학생들이 집에서 듣고 오게 하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한 과제나 심화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학교에서 하고 과제나 심화학습은 가정에서 하던 기존 방식을 뒤집은 것이다. 세종대는 2014년 1학기부터 교양학부에서 교양기초과정에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토론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을 전면 도입했다. 블렌디드 러닝은 창의성을 길러줘 취업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강좌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개설한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와 발표’라는 중핵필수교양강좌이다.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창의적인 나눔과 봉사 방식을 제안하면, 학교는 이를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창의적 문제풀이와 사회봉사활동을 연계해 역량교육을 실천영역으로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대는 창의와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추고 이처럼 지식 중심 교육에서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을 통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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