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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시 해설에 동참…'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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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뮤지컬 배우 옥주현(35)이 전시 해설 오디오 가이드 녹음으로 재능 기부에 동참 했다. 옥주현은 내년 4월10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이하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의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옥주현이 참여한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은 ‘플랑드르 바로크’의 대표적 거장인 루벤스를 비롯해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 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약 120여점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대규모 전시다. 루벤스의 작품 20여점이 한꺼번에 국내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루벤스와 더불어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17세기 유럽 회화사를 수놓은 거장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동시대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작가들을 함께 선보여 바로크 시대의 특별한 예술 세계도 살펴볼 수 있다.
 
예술사를 수놓은 거장들의 작품을 옥주현의 나긋나긋하고 친근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옥주현은 1998년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래 ‘시카고’, ‘캣츠’,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4월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1688-9891.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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