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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화점 돌며 수십차례 물건 훔친 60대 여성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백화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양모(6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양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20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백화점 2층 제화매장에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진열된 구두(32만원)를 훔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전지역 백화점에서 27차례에 걸쳐 800만원가량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일 전과 4범인 양씨는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에만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양씨의 집 등에서 피해물품 27점을 회수, 해당 매장에 돌려줬다.

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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