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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25, 삼각김밥 등 간편식 2억개 판매 돌파

간편식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GS25가 ‘건강식 편의점’으로의 변화를 천명했다. GS25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 한 해(이달 9일까지) 간편식(도시락ㆍ김밥ㆍ주먹밥ㆍ햄버거ㆍ샌드위치) 판매량이 2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장 작은 삼각김밥(10cm) 크기로만 감안해도 길이가 2만㎞, 지구 둘레(4만㎞)의 반을 두를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과 부산의 직선거리(400㎞)로 치면 25회 왕복이 가능하다.

정호민 GS리테일 편의점 프레시푸드팀장은 “내년부터는 ‘건강’을 키워드로 정하고 건강 먹거리 라인을 추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건강도시락 1종, 건강주먹밥 2종이 개발 완료돼 이달 중 출시에 들어간다. 건강도시락은 흑미ㆍ팥ㆍ렌틸콩 등을 섞은 잡곡밥과 찐 닭가슴살, 연두부, 샐러드, 반숙란, 야채볶음으로 구성됐으며, 주먹밥의 경우 잡곡밥에 야채, 닭가슴살 등을 넣었다.

GS25는 또 다이어트를 위해 저칼로리 시간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감안해 추가로 건강식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집에서 닭가슴살을 찌거나 굽는 등 번거로움을 없애는 식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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