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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전자 마음까지 읽는다 … OK,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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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EQ900’를 출시한 뒤, 지난 17일 처음으로 시승 행사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서 차량 내·외부를 살핀 뒤, 도심·고속도로 주행 성능도 시험했다. ① 일등석을 구현했다는 자랑답게 실내엔 최고급 천연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천장에도 스웨이드 소재를 입혀 안락함을 더했다. 특히 각종 방음 장치를 통해 웬만한 도서관 못잖은 정숙성을 갖춘 게 인상적이었다. ② 천연 목재를 사용한 전면부의 ‘리얼 우드’도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 7인치 TFT LCD는 해상도가 훨씬 선명해졌다. ③ 운전대 상하로 분산됐던 각종 스위치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력을 높였다. 계기판은 아날로그 감성으로 디자인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④ 도로 주행에서 EQ900은 급가속·급제동에 운전자 의도대로 반응했다. 차간거리 유지 등 자율주행 기능도 잘 반응했다.

이수기 기자, [사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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