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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NASA 개발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바이러스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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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여는 것이 주저되는 추운 겨울이다. 집 안 공기는 그만큼 오염되기 쉽다. 이산화탄소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는 두통, 호흡기질환, 비염, 천식, 아토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이럴 땐 공기청정기가 제격이다. ‘에어로사이드’(사진)는 원래 미 항공우주국(NASA)이 밀폐된 우주 공간에서 농작물 재배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 식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는 밀폐된 우주공간에서 가득 차 식물 부패를 촉진한다. NASA 과학자들은 헤파(HEPA) 필터를 활용해 이를 제거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 뒤로 12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것이 바로 에어로사이드다.

에어로사이드는 유해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파괴한다. 기존 필터로는 걸러내기 힘든 VOCs나 바이러스, 0.3 마이크로미터(㎛) 미만의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히 걸러낸다. 또 유해물질을 즉각 없애기 때문에 필터에 찌꺼기가 쌓이거나 교체 도중 다시 공기에 퍼지지 않아 안심이다. 유지보수도 쉽다. 1년에 단 한 번, 램프 수명이 다할 때마다 ‘리액션 챔버’라 불리는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된다. 별도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에어로사이드는 병원 응급실에서 사용할 만큼 높은 살균력을 자랑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등급(Class Ⅱ) 의료기기로 승인해 안전성을 인정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에디슨 어워드’ 금메달, CNN ‘최고의 전자기기 10’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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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