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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5년 청춘 알바 1위 '서빙'

1980년 이후 35년간 학생들이 가장 많이 했던 알바는 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 2309명에게 '학창시절에 한 알바'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9%가 학창시절 알바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91.3%가 알바 경험이 있다고 밝혀 그 비율이 가장 높았고, 30대(88.9%), 40대(83.2%) 순이었다. 40대 중후반의 경우에는 79.5% 였다.

알바 경험이 있는 2056명이 밝힌 알바를 한 이유로는 ‘개인적인 용돈’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그 비율로는 20대는 74.3%가 용돈 목적이었지만, 30대 초반 62.8%, 30대 후반 63.4%, 40대 초반 58.8% 등으로 추이가 변했다. 40대 후반의 경우에는 47.1%가 용돈 목적이고 20.7%가 집안의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서라고 밝혀 시대상을 보여줬다.

실제로 해본 알바가 무엇이냐는 질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1980년 이전에서는 신문 등 배달이 28.6%, 공사판 막일 14.3% 순이었지만, 1980년 이후에는 호프집 등 서빙 알바가 1위를 유지했다. 그 비율도 꾸준히 올라갔다. 1980~85년 응답자의 20.5%였던 서빙 알바 경험률은 86~89년 38.2%, 90~95년 48.4%, 96~99년 47.5% 등으로 올라갔다. 현재 기준격인 2010년 이후 알바 경험으로는 서빙 알바가 61.6%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백화점 등 판매 알바 22.7%, 회사 사무보조 19.9% 순이었다.

알바의 시급도 35년간 약 9배로 커졌다. 1980년 이전에는 평균 시급 593원이었던 것이 80~85년 857원, 96~89년 1053원, 90~95년 2677원, 96~99년 3347원, 2000~05년 4088원, 2006~09년 4828원을 기록했다. 2010년 이후에는 평균 시급이 5643원이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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