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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콩행 이스타 항공 여객기 기계 이상 50분 만에 회항…승객들 귀에 통증 호소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이스타 항공 여객기가 기계 이상으로 50분 만에 회항했다.

18일 이스타 항공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이스타 항공 소속 ZE931편 기내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이륙 50분 만인 오전 10시10분쯤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이 비행기엔 승객 18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륙 직후 탑승객 수십여 명은 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소방대 관계자는 "이스타 항공 여객기의 일부 승객이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는데 실제로 병원으로 이송한 승객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인천공항 상황관리센터는 "'해당 여객기가 '유압 계통에 문제가 발생해 회항한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이스타 항공 측은 "현재 결함이 발생한 항공기를 정비하는 중이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승객들은 대체 항공기를 통해 이날 낮 12시32분쯤 원래 목적지인 홍콩으로 다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인천=최모란·김호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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