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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아르고스 눈으로 리스크 관리 나설 것"

“내년에도 아르고스의 눈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아르고스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한 100개의 눈을 가진 감시자다. 그가 금감원의 역할을 아르고스로 비유한 데는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세계 경제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QE)로 대표되는 확장적 통화정책이 본격적인 긴축모드로 전환되고, 중국 경기침체 등과 맞물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여기에 가계부채, 기업구조조정 이슈 등 리스크 요인이 산재돼 감독당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한국을 둘러싼 경제여건이 갈수록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금융당국은 여러가지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금융시장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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