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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커피숍 등에서 신분증 훔친 20대 구속

커피 전문점 등에서 손님들의 신분증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하루도 안돼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8일 절도 혐의로 박모(2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월 11~18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커피 전문점 등에서 7차례에 걸쳐 다른 손님들의 신분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손님들이 화장실에 간 틈을 노려 범행을 했다. 지갑에서 신분증만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전에도 절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지난 10월 11일 출소했다. 하지만 그는 교도소를 나오자마자 다시 범행을 시작했다.

심지어는 자신이 숙식을 해결하던 교회의 헌금함을 털어 9만원을 훔치고 인근 마트에서도 식료품을 몰래 가져오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씨는 "교도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인터넷에 판매하면 1장당 30만원씩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생활비로 쓰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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