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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10년 만에 돌아왔다…"신·구 세대의 조화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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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포스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17일 개봉, 10년 만에 돌아왔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17일 개봉한다.

SF 영화의 전설로 꼽히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2005년 스타워즈:시스의 복수 이후로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오리지널 3부작(1977~1983), 프리퀄 3부작(1999~2005)을 잇는 속편 3부작의 첫 편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 이후 30년이 지난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옛날 옛적 먼 은하계에선(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이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한다.

이번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스타트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지난 9일 내한 기자회견에서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신구 세대의 조화가 관전 포인트"라며 "올드팬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관객들은 괴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J.J에이브럼스 감독의말대로 이번 편에서 눈 여겨볼만한 점은 바로 원조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캐릭터들과 새로운 인물들의 조화를 꼽고 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가 적지 않은 분량을 소화해 건재함을 자랑한다. 비행 물체 밀레니엄 팔콘, 전투기 엑스윙(X-wing)을 비롯해 한 솔로의 '절친' 츄이 등이 나와 오리지널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주인공들의 세대교체도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여성 캐릭터 데이지 리들리와 흑인 존 보예가를 전면에 내세운 감독의 신의 한 수는 훌륭하다고 전해졌다.

흥행의 아이콘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연출과 센스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할리우드 특유의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CG), 스릴 넘치는 액션신, 거대한 스케일 등 많은 관객이 좋아할 요소를 두루 갖췄다. 곳곳에 배치한 유머 코드도 자연스럽다.

다만 스타워즈 시리즈는 얽히고설킨 시리즈 탓에 이야기가 복잡하다고 잘알려져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사전 지식 없이 볼 수 없는 '스타워즈'를 만들었다"고 장담했지만 시리즈 전체 내용을 알아야 영화를 이해할 수 있다. 스카이워커 가문의 비극도 전작을 안 본 관객들은 알기 어렵다. 전작을 보고 극장에 가야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된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유독 아시아권에서는 맥을 못 췄던 기억만 있다. 한국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중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가 172만 명을 동원했던 것이 최고 기록이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실시간 예매율은 50%에 육박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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