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부, 미얀마 홍수 피해 주민에 30만달러 어치 식량 지원

정부가 홍수 피해를 당한 미얀마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0만 달러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기탁했다.

WFP는 14일 “이번 지원은 친(Chin)구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1만 5000여명이 두 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쌀 400t을 구매하는 데 쓸 예정”이라며 “쌀은 피해 지역에서 구매할 계획인데, 이를 통해 지역 농업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백순 주미얀마 대사는 “한국 정부는 미얀마의 발전을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하고 있다.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당한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WFP를 통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얀마에서는 사이클론 코멘의 영향으로 지난 7월 이후 폭우 등이 계속되며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 등이 발생했다. WFP는 이로 인한 피해 주민이 17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논 50만ha가 유실되고, 가축 25만 마리가 폐사했다.

WFP 관계자는 “8월 초부터 피해가 심한 바고구, 친구, 카친구, 카인주, 마궤이구, 몬주, 라카인주, 사가잉구에 있는 45만 5000여명에게 식량을 제공했고, 현재 일부 지역에서 장기 복구 사업을 진행중”이라며 “식량지원 사업은 내년 중순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