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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폭들, 백화점 야외주차장서 가스총·야구방망이 패싸움

백화점 야외주차장에서 가스총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패싸움을 시도한 조직폭력배들이 검찰에 붙잡혔다.
 
부산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는 10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부산의 폭력조직 영도파와 신20세기파 조직원 등 12명을 붙잡아 이 중 7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신규 조직원 영입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이들은 2011년 7월 25일 오후 6시쯤 부산 중구 광복동 롯데백화점 야외주차장에서 야구방망이와 가스총 한 정으로 무장하고 패싸움을 벌이려 한 혐의다. 이들의 대치 상황은 가스총을 권총으로 오인한 영도파 조직원들이 현장에서 물러나면서 20여 분만에 끝났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폭력배 중 신20세기파 조직원 5명은 지난 2월 원한 관계에 있던 전직 조폭 2명을 부산 사하구의 유흥가로 불러내 1시간 동안 집단 구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폭력조직은 선량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범죄집단”이라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차상은 기자  chazz@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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