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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천안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천안 지역 여성·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천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신부공원에서 ‘천안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했다. 높이 140㎝의 소녀상은 황동색으로 소녀가 다소곳이 앉은 모습이다.

천안 소녀상은 지난 8월부터 147개 시민단체와 1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은 기금 7700여만원으로 만들어졌다. 제막식이 끝난 뒤 시민들은 소녀상에 목도리와 모자를 씌워줬다. 상명대 이정진(패션디자인학)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망토도 소녀상에 입혔다. 천안시는 예산 1500만원을 들여 신부공원에 조경수를 새로 심고 계단과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민추진위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의 반성을 끌어내고 평화 공존의 시대를 열기 위해 세운 것”이라며 “앞으로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평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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