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안양시의원 "전공노 지부장에게 폭행당했다" 고소…당사자는 부인


경기도 안양의 한 시의원이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권재학(49) 안양시의원은 4일 안양시청 브리핑실에서 “전공노 안양시지부장을 공무집행 방해 및 상해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쯤 지부장과 노조 간부 등 4명이 안양시청 총무과 옆의 빈 사무실로 가자고 해 따라갔다”며 “지부장이 노조 간부들을 내보낸 뒤 주먹과 팔꿈치 등으로 5~6차례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0여 년 차이 나는 후배 공무원에게 폭행을 당한 데 대한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안양시지부장은 “권 의원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서로 언쟁을 벌인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전공노 안양시지부장 등은 지난달 24일 안양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권 의원이 “보직을 받지 못한 공무원들은 사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이냐”라는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이날 권 의원을 찾아갔다.

안양=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