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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 국민 시신 1구 판문점 통해 인도

북한 당국이 북측 강원도 해역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해 판문점을 통해 인도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주민등록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남측 국민 최모(32·남)씨였다.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가 3일 시신 인도 의사를 전해왔다”며 “이에 우리 측은 4일 오전 9시30분께 판문점을 통해 시신과 소지품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최 씨가 발견된 곳은 북측 강원도 원산 앞바다 여도 인근이다.

경찰은 현재 최씨의 주민등록증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주민등록증 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가족들과 연결이 되지 않는 등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최 씨가 해류에 의해 북측으로 표류했을 가능성과 입북을 시도했을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며 “관계 기관에서 구체적 실종 및 사망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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