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 성황

기사 이미지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8~29일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우리나라 신혼부부 세 쌍 중 한 쌍은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있다. 1년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으로 분류된다. 세계적 석학 1000여 명이 모여 난임과 관련해 머리를 맞댔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이 이끄는 환태평양 생식의학회의 10번째 학술대회에서다.

21개국 석학 1000여 명 난임·생식의학 최신 정보 공유



지난달 28~29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제10차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69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국제난소콘퍼런스 2015’와 함께 진행됐다.
  한국·미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홍콩·말레이시아·호주·베트남·태국·대만 등 전 세계 21개국에서 1000명이 넘는 의사 및 연구자가 참석했다.

 
기사 이미지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

 
기사 이미지

로버트 와) 미국의사협회 회장

 
기사 이미지

오언 데이비스) 미국생식의학회 차기 회장

미국 의사협회·생식의학회 회장 등 참가
주요 연사로는 미국의사협회(AMA) 로버트와 회장을 비롯해 미국생식의학회(ASRM)의 오언 데이비스 차기 회장과 로제리오 로보 전 회장, 국제불임학회연맹(IFFS) 조 레이 심슨 회장, 미국생식학회(SSR) 제니스 베일리 차기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등이 나섰다.
  미국생식의학회는 북미·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 등지에 있는 세계적인 유명 의사와 과학자가 1만 명 넘게 등록한 생식 및 줄기 세포 분야의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학회로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유명 저널 4개를 보유하면서 전 세계 의사들이 주목하는 학회 중 하나다.
  난임과 관련한 세계 유명 학회의 수뇌부가 모인 이날 학술대회에선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임상연구 결과를 비롯해 유전학 및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 난임과 생식의학에 관한 새 트렌드와 최신 기술이 공유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차병원 서울역난임센터 윤태기 원장은 “20년 전 작은 학회로 시작한 환태평양 생식의학회는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최근에는 난임 생식의학회의 양대 축으로 불리는 미국생식의학회·유럽생식의학회와 대등한 학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난임 및 생식의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며 전했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는 1996년 ‘환태평양 불임학회’로 시작했다. 차광렬 차병원 총괄회장과 미국·일본·대만 등지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명 의사 등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이 학회는 2년에 한 번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 학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환태평양생식의학회’로 이름을 바꿨다. 차 회장이 이 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차광렬 차병원 총괄회장이 학회 이끌어
차 회장은 불임 생식의학 방면 세계 최고 권
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일곱 차례
에 걸쳐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최우수 및 우
수 논문상을 받았다. 200편이 넘는 연구논
문을 발표하고 주요 학회에서 230회 이상
특강했다.
  강남차병원을 비롯해 차병원그룹 산하의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차바이오텍, 미국
차병원인 할리우드장로병원, 차병원 불임센
터, 미래형 병원 차움, 판교 종합연구원인 차
바이오컬플렉스 등을 잇따라 설립했다. 그는
특히 1999년 미국 컬럼비아대의 요청으로 미
국에 CC불임센터를 설립해 대한민국 의료
수출 1호의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그는 요즘에도 학교와 연구소, 기업 네트
워크 등을 이용해 연구와 임상, 비즈니스 간
의 소통 융합을 통해 바이오 입국을 이루는
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