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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현대제철,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올해 100억원 추가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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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열린 ‘현대제철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에서 우유철 부회장(왼쪽 여섯째)과 강학서 사장(왼쪽 셋째) 등 회사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단이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동반성장의 핵심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이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소통과 통합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협력사와 ‘함께 만드는 고객성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제철에서 추진하는 동반성장의 핵심은 협력사와의 협력 관계 및 소통 강화를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매출 확대 및 자금 지원, 기술 지원과 보호, 교육 지원, 인력 채용 지원 등 협력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의 동반성장 경영은 협력사의 내실 강화와 경영 개선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자금·채용·교육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폭넓게 지원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전담 조직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추진팀을 중심으로 협력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0억원을 추가 증액해 협력사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또 협력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연구개발(R&D)과 품질 개선을 포함한 기술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원가·기술·경영 전반에 걸친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 온라인 인력 채용관을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현대제철은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딛고 협력사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협력사와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동반성장을 기업의 필수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고객사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시켜 상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생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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