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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삼성, 영유아서 고등학생까지 ‘맞춤형 학습’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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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은 쪽방 봉사로 연말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박근희(왼쪽) 삼성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이 지난해 12월 서울역 인근 쪽방 지역에서 노인들에게 전달할 생필품을 나르고 있는 모습. [사진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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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해피 투게더, 다 함께 행복한 사회’란 비전으로 희망·화합·인간애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삼성 임직원은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인간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강화·운영하고 있다. 교육 양극화 해소가 사회 양극화 해소의 첫걸음이라는 인식 하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삼성은 영유아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가난 때문에 꿈이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튼튼한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은 1989년 영유아 대상 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했다. 부모의 육아 고충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전국 31개 도시에서 총 64개의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다. 공부방 봉사팀은 매주 정기적으로 공부방을 방문해 1:1 학습지도를 하고 어린이의 정서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문화공연 등을 함께한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클래스는 전국의 우수 대학생이 학습강사를 맡는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 등에서 사교육을 받기 힘든 중학생에게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은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20박 21일 동안 전국의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드림클래스 방학캠프는 150시간의 영어·수학 학습과 클래식 및 발레 공연 감상, 스포츠 관람 등과 같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열린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고등학생 3000명을 선발해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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