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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조사받다 수갑 차고 맨발로 달아난 송민철 검거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차고 달아난 송민철(37)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달아났던 송씨를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여관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붙잡은 송씨를 인천으로 압송하는 중"이라며 "도주 경로 등은 직접 조사해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 은신해 있던 송씨는 이날 오전 8시20분쯤 차량을 이용해 대전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날 해당 여관 앞에서 송씨가 이용하던 차량을 발견하고 내부를 수색해 잠을 자고 있던 그를 붙잡았다.

앞서 경찰은 전날 송씨가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대전지방경찰청 등 다른 지역 경찰들과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송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와 행적 등을 조사한 뒤 도주 및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송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40분쯤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받은 혐의(공갈)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맨발에 수갑을 찬 채로 1m 높이의 담을 넘어 달아났다.

그러나 경찰은 송씨를 찾지못하자 지난 26일 공개수배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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