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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엔 없는 혁신 콘텐트” JTBC, 압도적 종편 1위

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14년도 방송평가’에서 JTBC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JTBC는 100점 만점에 86.53점을 얻어 이 부문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방송실적을 기준으로 153개 방송사업자의 방송 내용과 편성, 운영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지상파 방송의 경우 KBS-1TV가 1위를 차지했다. 방송평가는 방송사 재허가와 재승인 때 총점(1000점)의 40% 비율로 반영된다.

86.53점, 역대 종편 최고 점수
KBS1 86.59점 지상파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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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꾸준한 투자 높은 평가=종편에 대한 방송평가는 JTBC-TV조선-MBN-채널A 순이었다(그래픽 참조). JTBC는 프로그램의 질, 심의규정 준수, 재난방송, 수상실적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0점 환산점수로 유일하게 85점을 넘은 데다 원점수 기준으로는 605.69점을 기록해 2위를 30점 이상 따돌렸다. 종편이 총점 600점을 넘은 건 개국 4년 만에 처음이다. JTBC는 지난해 방송평가와 비교해서도 총점이 약 70점 올라 1년 새 높은 성장세를 입증했다. 김종영 방통위 편성평가정책과장은 “JTBC는 큰 영역 중 내용과 편성에서 1위를 차지한 데다 자체 심의와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JTBC가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꾸준한 투자로 차별화된 콘텐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점을 꼽았다.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JTBC는 지상파에선 볼 수 없는 혁신적인 콘텐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단기간의 성과보단 장기적인 안목의 콘텐트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콘텐트는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대표 예능 ‘히든싱어’는 2014년 ‘대한민국 콘텐트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도국의 세월호 관련 보도도 상을 휩쓸었다. JTBC는 이번 방송평가에서 수상실적(15점)과 재난방송(65점)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지상파는 KBS1만 85점 넘어=지상파 방송의 평가점수는 KBS1-MBC-SBS-KBS2 순이었다(그래픽 참조). 지난해엔 KBS1-KBS2-SBS-MBC 순이어서 올해는 MBC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00점 만점 환산점수의 경우 KBS-1TV가 86.59점으로 유일하게 85점을 넘었다. 보도채널에선 YTN(83.89점)이 뉴스Y(81.16점)를 앞섰다. 지역 민방 중에선 대구TBC가, 홈쇼핑 채널 중에선 CJ오쇼핑이 최고점을 받았다.

양성희 기자 shy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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