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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찬반팽팽' 유명인들의 동성애 커밍아웃 투쟁기

한국의 LGBT, 커밍아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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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
 서울대 제 58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보미(23)씨. 김씨는 출마 당시 "저는 레즈비언"이라고 밝혔다. 2015년 11월 23일 1차 투표에서 86.8%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 확정
사진설명: 서울대학교 제 58대 총학생회에 단독 출마한 김보미 씨(사진=서울대 선거운동본부 제공)

 
#2
"나를 시작으로 모든 학우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얼굴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며 커밍아웃한 김씨. 서울대 최초의 레즈비언 학생회장인 김씨를 계기로 국내 성적 소수자들의 권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져  
사진설명: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보미(JTBC 뉴스룸 캡처)

 
#3
금기시 되던 동성애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은 대중문화. 1996년 남성 동성애 코드를 다룬 박재호 감독의 영화 '내일로 흐르는 강' 개봉, TV에서도 '송지나의 취재파일'(SBS) 등을 통해 다수의 레즈비언들이 커밍아웃
사진설명: 영화 '내일로 흐르는 강' 포스터와 스틸컷

 
#4
 '긴 생머리와 가녀린 몸매의 미녀. 누가 봐도 여자인 ‘그’가 침을 꿀꺽 삼키자 툭 튀어나온 목젖.' 2000년 3월, 도도화장품 TV광고의 한 장면. 모델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하리수(당시 22세)
사진설명: 2001년 3월 29일 TV광고에 나오는 하리수씨(CF장면 3컷)


#5
 하씨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본능적으로 여성에 가깝다는 것을 깨달아 1999년 일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살아가는 성전환자들의 애로를 알리기 위해 광고에 출연했다고
사진설명: 2001년 8월 30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6
‘하리수 신드롬’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전환 계기를 마련한 하씨. 2002년 12월 법원이 하씨의 성별 변경 청구를 허가하면서 트렌스젠더들이 성별 변경을 요청하는 건수도 크게 늘어났다
사진설명: 2007년 2월 24일 하리수의 팬미팅 겸 결혼발표기자회견에서 하리수(오른쪽)와 약혼자 미키정

 
#7
 국내 유명연예인 최초로 홍석천(당시 29세)씨가 2000년 월간 '여성중앙21' 10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성애 경험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설명: 2000년 11월 30일 탤런트 홍석천


#8
 커밍아웃의 시작은 TV 토크쇼 녹화장. 동료출연자가 '동성애자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자 "맞다, 나 동성애자"라고 대답한 것. 이 장면이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여성중앙21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살고 싶었으며 이는 특별할 것 없는 개인의 문제이자 영혼의 문제"라고 밝혀
사진설명: 2001년 7월 31일 동성애자 단체 대표 기자회견장에서 홍석천


#9
 홍씨는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본인이 커밍아웃함으로써 이 문제를 가족끼리라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랬다고 커밍아웃 동기를 설명. 이후 출연하던 TV 프로그램에서 '자의반 타의반' 중도하차
사진설명: 2008년 1월 11일 탤런트 홍석천

 
#10
 그는 2달여 만에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방송 복귀, 2008년엔 이혼한 누나의 아이 둘을 법적으로 입양해 다시 화제. 현재는 인기 방송인이자 셰프·사업가로 활약 중.

사진설명: 2013년 11월 10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중인 홍석천
 
#11
  점차 대중문화에서도 동성애 코드가 자주 등장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서 동성애자를 연기한 배우 이준기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2010년 지상파 방송에서 남성 간의 사랑을 소재로 다룬 내용이 주말 가족드라마로 방영
사진설명: 2006년 1월 5일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역을 맡은 이준기/
2010년 3월 12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남남 커플을 연기한 송창의(왼쪽)와 이상우[SBS제공]

 
#12
  하지만 동성 간의 결혼은 국내에선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

2013년 9월 국내 동성커플 최초로 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조광수(50)-김승환(31) 커플. 같은 해 12월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동성 간의 혼인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서류를 수리하지 않은 서대문구청
사진설명: 2015년 5월 29일 김승환(왼쪽), 김조광수(오른쪽) 이 커플의 결혼을 다룬 영화 '마이 페어 웨딩'의 감독 장희선(가운데)

 
#13
 결국 두 사람은 2015년 부부의 날(5월 21일) 법원에 소송을 제기. 이들은 "사랑의 자격은 사랑으로 충분하다"며 동성부부의 법적 권리를 인정해 달라고 주장
사진설명: 2015년 7월 6일 서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는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14
 '동성애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 유명인들의 커밍아웃과 영화·드라마들 이젠 동성 결혼 합법화를 놓고 찬반 입장이 팽팽 
사진설명: 2011년 3월 9일 동성애를 다룬 영화 중 하나인 '쌍화점'의 주인공 조인성(왼쪽)과 주진모
 

#15
 2015년 6월, 매년 열리는 '퀴어 퍼레이드'는 무산될 뻔 했고, 7월 국내 첫 동성혼인 재판이 열린 서부지법 앞에선 동성혼인 반대집회가 열리기도 

우리 사회는 동성애를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사진설명: 2015년 6월 28일 제 16회 퀴어문화축제. 울타리 안에서는 축제가, 울타리 밖에서는 반대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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