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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경자청 '강원도 기능성 신소재' 발전 방안 논의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동수, EFEZ)은 도내 신소재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도 제조업 발전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강원도 부존자원 활용 신소재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6일 서울 코엑스 B홀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자동차 경량화 및 기능성 신소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경자청과 신소재경제신문 공동주최로 열린다.



특히 최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연비가 높고 CO₂배출량이 적은 '클린디젤'의 신화가 깨지면서 이제 '유로-6' 등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차체 경량화 또는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새로운 연료의 친환경차 개발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자동차업계가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경량 금속,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복합소재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보다 순도가 높고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신소재 발굴,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지역에 풍부하게 매장된 마그네슘, 텅스텐, 고령토, 석회석 등 원료들은 자동차 경량화 소재, 특수공구 소재, 환경정화 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월 상동광산에 매장된 고품위 텅스텐은 자동차 제조공구는 물론 엔진 부품에 사용되며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토, 현무암 등 광물들은 복합소재개발에 필요한 필러에 사용되며 자동차, 항공, 스포츠 용품 등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석회석은 기존 시멘트에서 벗어나 가공을 통해 철근의 재료가 되는 철광석의 용융첨가제, 유해가스제거 및 폐기물 자원화, 종이의 충전제와 코팅제 등에도 기능성 신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윤여성 자동차부품연구원 스마트 재료 R&D 센터 박사가 '무기물(광석)을 활용한 자동차 경량 복합소재 개발'을, 류필조 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 교수가 '기능성 석회제품의 제조와 신수요 개발'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피재환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사가 '국내 부존 텅스텐 자원의 업사이클링'을, 김현식 마그네슘기술연구조합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마그네슘 부품적용동향 및 시장 이슈'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일원의 옥계 첨단소재융복합산업지구를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강원지역의 제조업 환경을 알릴 예정이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발표자들이 강원도 부존자원 개발과 관련 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자청 관계자는 "EFEZ 인근에는 동해항, 옥계항 등이 있고 특히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고속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에 버금가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소재부품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25일~2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과 연계 개최돼 전시장내 다양한 소재부품과 기술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ntra.or.kr) 또는 전화(☏02-2055-1632)로 문의하면 된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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