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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우리 군 해상사격 놓고 최고 권력기구 국방위 통해 구두 위협만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를 맞아 군이 서북도서 해역에서 23일 실시한 해상 사격 훈련에 대해 북한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24일 “악랄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김정은이 제1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방위원회는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사격 놀음을 벌려 놓았다는 그 자체가 동족 대결을 노린 가장 악랄한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한은 22일 언급했던 “응징 보복”은 하지 않은채 구두 위협만 내놓았다. 북한 인민군 서남전선 군사령부 대변인은 지난 22일 “(남측 군이) 해상사격을 할 경우 응징 보복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남북은 26일 8ㆍ25 합의 후속 남북 당국회담의 ▶급▶의제▶장소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 예정이다. 북한 국방위는 24일 담화에서 이를 염두에 두고 “북과 남 사이 여러가지 현안이 일정에 올라 있는 시점”이라며 남측 군의 해상사격 훈련을 두고 “어떤 후과(결과)를 초래할지는 자명하다. 남조선 당국의 태도를 주시해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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