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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다운재킷의 스마트한 진화 스마트폰 앱 이용해 체온·습도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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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 야크온H는 사용자에게 스마트·온도·습도 제어 등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야크온H를 착용한 블랙야크 모델 조인성.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지난 2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야크온H(YAK ON H, Heating) 발열 재킷을 출시했다. 야크온H 발열 재킷은 등판 안쪽에 블랙야크가 개발한 발열 섬유와 함께 전원을 공급하고 의류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휴대용 장치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GPS 기반의 휴대용 장치는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재킷의 온도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 방법은 재킷 안쪽의 마그네틱 커넥터에 휴대용 장치를 부착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야크온H와 휴대용 장치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휴대용 장치의 버튼으로 4단계의 발열 기능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야크온H에서는 사용자에게 스마트제어·온도제어·습도제어 등 총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스마트제어 모드는 절전·쾌적·따뜻·파워의 4가지 모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온도제어와 습도제어 모드는 화면의 조그셔틀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온도와 습도 값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야크온H 발열 재킷은 재킷에 공기를 가둬 온기를 살리고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에어탱크 기술이 함께 적용돼 야크온H로 발열시킨 온도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다. 세탁 시 발열 섬유 부분을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재킷은 P5XP1, B5XP5 재킷과 원정대용의 B5XP9 총 3가지 스타일이 있다. 휴대용 장치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P5XP1재킷은 일상생활과 시티용 스타일을 갖췄다. 헝가리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과 벌키성이 우수한 중형 다운재킷이다. 몸의 라인을 고려한 입체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좋다. 솜털과 깃털이 9대1 비율로 만들어졌다. 일상과 아웃도어활동 시 입을 수 있는 B5XP5 재킷은 야크온H과 야크히팅(자체개발·광발열기능) 기술이 적용된 구스다운재킷이다. 방풍성과 투습성을 유지하는 고어텍스사 윈드스토퍼 소재로 만들어졌다. 라쿤퍼를 적용했으며 여성용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더했다.

원정대용 B5XP9 재킷은 기존 다운에 비해 중량을 2배 늘렸다. 솜털과 깃털이 93대7의 비율로 만들어졌다. 블랙야크는 “히말라야를 포함한 극한의 상황에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야크온H 전체물량의 3%를 차지한다.

블랙야크는 2010년부터 스마트웨어 관련 시장에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기술과 시장 분석 등을 실질적으로 진행, 2014년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지난 5월 심전도 측정으로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는 야크온P를, 11월 야크온H 출시를 이어갔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사업상 재검토와 예상외의 비용 지출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블랙야크는 브랜드의 미래 가치 창출과 리딩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포기 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했고 지금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연구 인력을 보강하고 별도의 스마트 연구 센터를 구축하며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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