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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첨가물 빼고 국산 1등급 돈육 사용 …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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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떡갈비는 5무(無) 원칙 아래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진 온틀협동조합]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분류한 후 다시 한번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지난달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적색육을 각각 1군(Group1)과 2A군(Group2A)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가공육이란 훈제나 염장 혹은 보존제 첨가 등의 처리가 된 육가공품이며, 적색육이란 쇠고기·돼지고기·염소고기·양고기 등 붉은 색을 띠는 고기를 말한다. 발암물질은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 결과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고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1군, 동물실험 자료는 있으나 사람에게 암을 유발하는 근거가 제한적일 경우는 2A군으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섭취하는 수준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면서도 “식생활 패턴이 변화하고 있고 가공육과 적색육 소비가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섭취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온틀협동조합의 ‘온전한 떡갈비’는 5무(無)와 3유(有)의 원칙 아래 생산되는 건강한 제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5무란 L-글루타민산나트륨(MSG)·합성아질산나트륨(발색제)·합성감미료(아스파탐)·합성착향료·산도조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유는 국내산 1등급 돈육, 국내산 생과일, 국내산 생야채를 사용함을 뜻한다.

온틀협동조합과 산학연을 맺고 있는 원광대학교 RIS사업단 관계자는 “온틀협동조합의 온전한 떡갈비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마친 공장에서 가공되며, 최근 가공육에 대한 논란의 핵심이었던 아질산염인 발색제, MSG,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산도조절제(인산염)등을 사용하지 않는 청결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온틀협동조합은 “온전한 떡갈비는 고기를 기계로 분쇄하지 않고 채를 써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육질의 치밀함이 유지되고 육즙도 그대로 남아 있다. 또 훨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나온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

온전한 떡갈비는 ▶육즙 가득한 온전한 떡갈비 순한맛 ▶깔끔매콤한 온전한 떡갈비 매운맛 ▶부드러운 온전한 떡갈비 치즈맛 ▶영양만점 온전한 떡갈비 목이버섯 등 4가지가 생산·판매되고 있다. 온전한 떡갈비는 2개씩 소포장으로 총 4개가 들어 있다.

온틀협동조합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기업이념으로 2012년 설립됐다. 자리이타란 생산·제조·유통·판매에서 창출된 이윤을 정당하게 배분하고 생산과 유통 과정에 신뢰를 구축해 소비자의 만족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온틀협동조합은 설립되던 해인 2012년에 천년초를 함유한 제조방법 특허, 목이버섯을 함유한 제조방법 특허, 가공곡물가루를 함유하는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해는 구이공장을 완공하고 11월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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