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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해도 CO2 안 나오는 수의 … 소비 전력량 최대 64% 낮춘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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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1회 2015 환경마크대상이 개최됐다. 2015 환경마크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지난 1년 간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3주에 걸친 응모와 2주 동안의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제1회 환경마크대상
환경부 주최, 중앙일보 후원
100여 개 제품 대상 심사
에코닛시 등 15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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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환경마크대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992년부터 시행한 환경마크 제도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다.

 환경산업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래 시장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정상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력과 높은 국민 교육 수준, 산·바다·강 등 풍부한 환경 자원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시장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측은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진입을 앞두고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다”면서 “창조경제 발전과 사회적 삶의 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이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친환경 요소가 필수로 도입되어야 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표적인 친환경 산업 기술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례를 발굴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정보 제공을 하고, 선정 기업에는 가치 상승 및 선도 기업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작은 주춧돌이 되고자 본 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2015 환경마크대상은 지난 10월 14일 중앙일보 공고를 통해 2014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200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11월 12일까지 응모를 진행했다. 한 달 동안 응모한 친환경 제품은 100여 개. 이들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학계 전문가와 환경평가 전문 연구원 등의 심사를 받았다. 이후 총 15개 수상 제품이 결정됐다.

 2015 환경마크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상준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제 소비자와 사회 전체적으로 환경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신제품 개발에서 친환경 요소를 높이는 것은 기업의 핵심적 가치로 선택돼야 한다”면서 "이번 첫 환경마크대상을 시작으로 우수한 친환경 제품을 적극 발굴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환경산업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심사를 마치고
고객 만족의 필수 조건은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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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도입된 환경마크는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 정보를 생활 속에 얻어 구매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생산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지난 23년 동안 우리 일상에 자리잡은 환경마크 제도가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마련한 2015 환경마크대상에는 100여 곳 이상의 친환경 제품 생산 기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여줬다.

3주에 걸친 응모 기간 동안 기업들이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친환경이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환경마크 인증 사실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환경마크를 잘 활용하고 있었다.

기업이 친환경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는 사회일수록 먹고 사는 단순한 문제를 넘어 삶의 질을 우선 순위에 두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지식활동과 여가활동 등 여러가지 있겠지만 우리가 매일 입고, 먹고, 생활하는 쾌적한 의식주(衣食住)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현대 사회에서 쾌적한 의식주 활동의 핵심 요소는 바로 개인과 사회가 건강해지도록 만드는 친환경이다.

이번 2015년 환경마크대상 심사 과정을 통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 많이 발견됐다. 하지만 제한된 수상 규모로 몇몇 업체만이 수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환경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앙일보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번 2015 환경마크대상으로 소비자가 이용하는 모든 제품들이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되고 대한민국이 창조경제 바탕 위에 지속적인 녹색성장을 이룩하길 바란다.

박상준 심사위원장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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