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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추위 녹이는 물주머니, 야생동물 쫓는 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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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전문업체인 캠프메카가 경기도 용인시 양지 파인리조트 안에 운영 중인 글램핑 캠핑장.


벌써 가을의 끝자락이다. 일교차가 크다. 또 야생동물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때다. 이때 캠핑에 대한 기대만 안은 채 준비 없이 떠났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우선 사소하지만 챙겨가면 좋은 가을·겨울 캠핑용품을 알아보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역시 난로·물주머니 등 보온용품이다.

가을·겨울 캠핑 필수품


특히 물주머니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 대비 보온 효과가 커 인기다. 뜨거운 물을 채워 침낭 속에 넣어두면 밤새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가격도 2만∼4만원대로 휴대용 난로(20만∼30만원)보다 싸다. 돌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해 바람막이 재킷 등도 꼭 챙겨 가야 할 품목이다.

 멧돼지·뱀 같은 야생동물의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물론 야생동물 출몰 지역을 피하는 것이다. 불가피할 경우 야생동물 퇴치제를 적극 활용한다. 대구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투네이처라는 브랜드의 동물 퇴치제는 식물 추출물로 제작해 퇴치 효과가 뛰어나고 가격도 싸다. 100평의 들판(둘레 40m)에 뿌릴 수 있는 1㎏짜리 한 봉지가 3만원이다. 캠핑 준비가 모두 끝났다면 장소를 고를 차례다. 캠핑의 성패가 캠핑장의 선택에 달려 있다. 초보자라면 글램핑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다. 텐트·음식·연료 등이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캠핑 전문업체인 캠프메카(www.campmecca.com)가 최근 시설을 보완해 재개장한 경기도 용인시 양지 파인리조트 글램핑장이 대표적이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40~50분 거리에 불과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특히 가족 단위 캠핑족에게 인기다. 이 회사는 이곳을 포함해 경기도 연천 고대산캠핑장, 충남 안면도 벗과뱃나루캠핑장, 강원도 원주 치악 캐러밴 캠핑장 등 6곳의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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