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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하루 1~2잔의 커피섭취…과연 안심하고 마셔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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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커피섭취'
'임신 중 커피섭취'

임신 중 커피 섭취 시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커피 소비량이 높은 국가에서는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가 주요하게 작용한다. 이 때문에 임신 중 커피 섭취에 대한 이번 연구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임신 중 커피 섭취 영향은 현대 여성들에게 중요한 문제다. 이미 우리 생활에 커피는 주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자연스레 커피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커피 효능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연구팀이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실 경우 다이어트 후 겪게 되는 요요현상을 방지한다고 소개한 바 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 공공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7일 하루 3~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7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분석만 계속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 뼈가 빨리 노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듯 커피가 약인지 독인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임산부들은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이기에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가 많아 평소 커피를 즐기는 임산부들은 임신 중에는 커피 섭취를 꺼려하고 있다.

하지만 임산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아이의 지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1959년부터 약 20년간 수집한 219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임신 중 커피 섭취 영향력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대보다 이 시기가 카페인 섭취에 대한 경각심이 낮았기 때문에 유의미한 연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임신 중 커피를 섭취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그렇지 않은 엄마로부터 태어난 아이와 지능지수, 행동 발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연구팀은 올해 초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아동 비만을 높이지 않는다고 소개한 바 있다.

임신 중 커피 섭취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한 새라 케임 박사는 "임신 중 하루 1~2잔 가량의 카페인 섭취는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연구로 인해 임신 중 커피 섭취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체질에 따라 카페인 흡수, 배출량의 차이를 보이는 만큼 과하지 않도록 조절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임신 커피섭취'
'임신 중 커피섭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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