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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바우드 아버지 “아들은 사이코패스…죽어서 안심했다”

19일 숨진 사실이 확인된 파리 연쇄 테러 총책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의 부친이 “숨진 아들은 생전 사이코패스 혹은 악마였다”고 밝혔다.

아바우드의 부친 오마르 아바우드의 변호사를 맡고 있는 나탈리 갈랑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갈랑에 따르면 현재 모로코에 살고 있는 오마르는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심했다”며 “내 아들은 생전 사이코패스나 악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바우드는 지난 1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에 벨기에 경찰에 대한 테러를 모의하다 실패하고 시리아로 건너갔다. 오마르는 당시 벨기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아들에 대해 “불명예”라고 표현하며 “우리 가족을 파멸시켰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아들은 다루기 어려운 자식이 전혀 아니었고 훌륭한 비지니스맨이었다”며 “갑자기 시리아로 떠나면서 급진화된 이유에 대해서 아들에게 물었지만 아무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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