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슈&] 8대 미래 먹거리 키워 동북아 비즈니스·관광 허브 만든다

기사 이미지

유정복(왼쪽 둘째) 시장이 중국 배우 까오런(왼쪽 셋째)을 인천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광·뷰티·첨단자동차 등 8대 전략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 [사진 인천시]


▶첨단자동차 ▶바이오 ▶로봇 ▶뷰티 ▶항공 ▶물류 ▶관광 ▶녹색기후금융산업. 인천광역시가 좋은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8대 전략산업이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되살릴 새로운 성장 전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을 동북아의 비즈니스·관광 허브이자 한국 경제의 선도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인천시
첨단 고부가가치 전략산업 선정
단기·중기·장기·육성 방안 수립


8대 전략산업은 지역 주력산업과 인천만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별 관계기관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전문가 자문회의, 토론회 , 시민 종합토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단기(2018년), 중기(2025년), 장기(2050년)별로 8대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수립했다.

첨단자동차산업에서는 서구의 한국GM R&D센터와 청라 첨단산업단지(IHP)를 연계해 첨단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또 지역 산·학 연구기관과 함께 정밀모터 등 첨단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자동차부품기업의 대중국 수출지원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봇산업과 관련해서는 청라 로봇랜드에 로봇산업지원센터·로봇연구소 등 로봇산업진흥시설을 건립해 로봇산업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에듀테인먼트·물류·의료분야를 특화해 로봇산업전시회 지원, 로봇 제품 사업화 지원, 로봇산업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로봇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바이오산업은 세계적 수준의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이 입주해 있는 송도바이오프론트를 선도기지로 육성한다. 송도 인천테크노파크확대조성단지,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지식정보산업단지 등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첨단산업 융복합 대규모 클러스터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뷰티산업과 관련해서는 우선 인천화장픔 공동브랜드인 어울(Oull)의 육성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뷰티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화장품 제조환경을 개선하는 등 뷰티산업 구조고도화를 추진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항공산업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항공정비산업을 특화하고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해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인천신항 건설 및 인천국제공항 3단계 조기 완공을 지원하고 배후 물류단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추진해 인천을 동북아중심 물류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을 수립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공동물류지원,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물류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마이스(MICE)·의료관광·마리나를 포함하는 관광산업에서는 유커(중국인 관광객) 특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주제가 있는 섬 관광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 인천 대표산업과 연계한 MICE 행사를 발굴해 인천 대표 MICE 브랜드 행사로 키울 계획이다.

녹색기후금융산업과 관련해서는 우선 녹색기후금융 지식 인프라 정비, 인천녹색기후센터 설립 등을 통해 녹색기후금융산업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인천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로 금융을 포함하는 관련 기능의 집중이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본궤도 진입이 힘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8대 전략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첨단제조업인 첨단자동차·로봇·항공 등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R&D기관·대학 등과 협력해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수준의 지역 대기업들과의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지역경제 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