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사회] 배상문 입대 "훈련에 성실히 임하겠다"

기사 이미지

[17일 군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배상문. 사진=JTBC골프 제공]


병역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상문(29)이 입대했다.

17일 오후 1시 30분경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 배상문은 검은색 점퍼와 바지 차림에 모자를 쓴 차림으로 나타나 간단히 인사를 하고는 곧바로 훈련소로 향했다. 배상문은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군 생활을 할 각오를 다지고 왔다”며 “나라를 지키는 영광스러운 임무라고 생각하고 잘 다녀오겠다”는 짧은 답변을 한 뒤 1시 45분경 훈련소로 들어갔다.

배상문은 지난 해 12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국외여행 기간 연장을 불허했지만 귀국하지 않고 군입대를 미루면서 지난 2월 병역법 위반으로 대구 남부경찰서에 고발당했다. 이후 미국에 머물며 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 기간 연장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패소한 바 있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팀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배상문은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 시즌부터 다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상문은 PGA 통산 2승을 기록했으며 PGA는 배상문의 상황을 고려해 복귀 뒤 1년 간 시드를 주기로 했다. 배상문은 “몸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훈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2017년에 돌아와 PGA 투어에 복귀하고 기회가 된다면 프레지던츠컵에 다시 나가 인터내셔널팀 우승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