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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산 탄도호서 새우 잡아 노량진수산시장 판 일당 적발

[사진 안산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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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는 물론 출입이 통제된 경기 안산 탄도호에서 민물새우를 잡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등에 유통시킨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9월부터 잡은 민물새우는 6t, 1억2000만원어치에 이른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내수면어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윤모(6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안산시 단원구 탄도호에 가로 10m, 세로 7m 그물 수십 개를 설치해 민물새우를 잡아 노량진수산시장 등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낮에 그물을 치고 밤에 거둬가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했다. 밤에는 멀리서 단속원 불빛이 보여 도망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씨 등은 결국 경찰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야간 단속에 걸렸다. 지난 12일 오후 8시30분쯤 잡힌 민물새우를 들고 나오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윤씨가 가지고 나온 그물에는 민물새우 110kg이 들어 있었다.

현행법상 금지된 내륙의 호수·강·하천(내수면)에서 그물을 이용해 고기 등을 잡다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안산=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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