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병호, 멕시코전 발가락 통증으로 결장

 
박병호(29·넥센)가 멕시코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른 발가락 통증 때문이다.

김인식 야구 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리미어 12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 앞서 박병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갑자기 박병호가 발가락이 아프다고 해 오재원을 1루수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타격 훈련을 한 뒤 트레이너를 통해 불편함을 전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그 전부터 있던 미세한 통증이 심해져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지게 됐다. 16일 열리는 8강전에서는 이상 없이 출전할 전망이다.

그동안 주전 유격수로 나왔던 김재호(두산)도 빠졌다. 김재호는 한국시리즈 내내 선발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해 피로가 쌓인 상태다. 오른발에 테이핑을 하고 뛰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역시 발뒤꿈치가 좋지 않았던 김상수(삼성)가 유격수로 나선다. 포수도 강민호(롯데)에서 양의지(두산)으로 바뀌었다. 강민호는 전날 경기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 양의지로 교체됐다.

선수 교체로 타순도 약간 변경됐다. 1~4번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정근우-이용규-김현수-이대호가 배치됐고, 양의지가 5번에 들어섰다. 박병호 대신 1루수를 맡은 오재원이 6번, 민병헌이 7번을 맡았다. 황재균, 김상우가 8,9번에 들어선다. 선발투수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2와3분의2이닝 2실점했던 김광현이다.

타이베이(대만)=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