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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KTX 폐선 부지 테마공원 변신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충북 옥천의 KTX 남연결선 폐선 부지와 선로(4.58㎞)를 철도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경부고속철도 대전 도심 KTX 전용선 개통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폐선 부지와 선로는 당초 철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단은 이를 관광자원화하기로 하고 레일바이크 등을 갖춘 공원 조성을 추진했다. KTX 선로에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기는 이곳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공단은 지난달 18일 열린 옥천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업 인허가를 받았다. 공단은 이달 중 캠핑장·체험학습장을 우선 개장한 뒤 다음달까지 레일바이크·와인저장고·스카이로드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와인저장고는 300m의 터널 구간에 만든다.

이 지역은 대전·청주·세종 등 대도시와 인접한 데다 자동차를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다. 공단은 테마공원이 문을 열면 연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병국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은 “ 테마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는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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