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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5세이하 여객선 자유이용권 다음달 판매

 
25세 이하 청소년층이 연안여객선을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자유이용권 ‘바다로’가 다음달 출시된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발매되는 바다로 자유이용권은 7일 권이 2만원, 10일 권이 3만원이다. 이는 코레일의 철도자유이용권인 ‘내일로’와 비슷하다.

바다로 자유이용권 한 장이면 7~10일 동안 신안, 완도, 영광, 진도 등 여객선이 닿는 남도의 섬이면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갈 수 있는 곳은 목포·신안지역의 흑산도·홍도·가거도·만재도·도초도·자은도·비금도를 비롯하여 진도의 하조도·관매도·서거차도, 완도지역의 청산도·보길도·소안도· 노화도·청등도 등이다. 현재 목포에서 출발하는 홍도행 쾌속선 정규운임은 왕복 8만원이고, 비교적 가까운 섬도 왕복 1만5000원이 든다.

해수부는 이번 바다로 자유이용권의 판매 및 운영 상황을 분석한 뒤, 제도를 보완해 내년 하반기엔 전국 여객선 항로에 확대할 계획이다. 바다로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영세운송업 선진화’에 따라 연안여객선 업계를 지원하고, 평소 여객선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여객선 이용과 섬 여행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용티켓은 인터넷 홈페이지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후 출발지 터미널이나 매표소에서 승선권으로 교환한 뒤 본인 확인을 하고 승선할 수 있다.

세종=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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